엄마생신때문에 다녀온 고향에서의 3일여행

하루가 바쁜 일상속에서 소중한 것들에 대한 

가치가 조금씩 무색해지고 

있는 안타까운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데.. 과거에는 가족들이 함께

농업에 종사하면서 서로 부대끼면서 함께 살아왔다면..

현대인들은 무한 경쟁사회속에서 조금이라도

남들보다 앞서가기 위해 막중한 업무를 소화해가면서

과도한 스트레스에 날마다 

시달리고 있으며 실제로 이로 인해 정신적인 질환을 앓게 되는 분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가족에 대한 소중함이

더욱 커진다고 볼 수 있는데.. 

저는 얼마 전 엄마생신으로 인해 제가 살고 있는

서울을 떠나서 먼 남쪽지방까지 

기차를 차고 다녀왔는데.. 고향갈 때마다 마음이 홀가분해지는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3일동안 고향에 머물다 돌아왔는데.. 아쉬운점은

고향에 다녀온 후.. 감기몸살로 인해 몇 일동안 꽤나 고생을 했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