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다보면 나름대로 목돈 들어갈일이 몇 가지

있는데.. 예를 들어 결혼자금이나 자동차구입비, 전세나 자가주택마련자금

자녀양육비와 교육비 그리고 은퇴자금 등을 들 수 있는데.. 최근에는

장기불황으로 인해 일자리수가 줄어들면서 일용직이나 비정규직 혹은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는 분들을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일용직근로자를 위한 대출상품에 대해 소개해 드릴께요..

일반적으로 자금을 융통하기 위해서는 4대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서 소득증빙이

가능하다면 유리하지만.. 급여를 현금으로 받을 경우 금융상품을 이용하기

까다로운 것이 사실입니다.. 일용직근로자라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는

119머니 상품을 이용하면 되는데.. 기본적으로 본인명의로 가입되어 있으며..

본인인증이 가능한 휴대폰을 소유하고 있다면 가능합니다..

요즘에는 소득증빙이 어려워도 휴대폰을 가지고 있지 않은 분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자금을 융통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빌릴 수 있는 한도는 자체 심사를 통해 최저 100만원부터 최대 1000만원까지

가능하며.. 이자는 27.9%이내에서 개인의 신용등급 등을 기준으로 차등적용됩니다.. 

빌린돈을 갚는 기간은 1개월부터 최대 60개월간 이용가능하며.. 상환하는 방법으로는

원리금균등분할상환으로 가능합니다.. 물론 기타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데..

자금을 빌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만큼의 금액을 얼마동안 빌리고 이자는 얼마인지도

중요하지만.. 차 후 자신의 능력을 고려하여 갚을 수 있는 금액만큼만 이용하는 것이

연체에 따른 신.용.불.량.자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용직근로자를 위한

상품이 이 외에도 다양한 상품들이 있으므로 다양한 상품들에 대한 조건 등을 비교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