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같은 주말과 겹치는 설날연휴
끄적끄적2016. 2. 6. 17:00
황금같은 주말과 겹치는 설날연휴
드디어 설날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도로마다
귀성행렬로 인해 꽉꽉 막히고
있지만 마음만은 즐겁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올 연휴는 상당히
긴데 금요일저녁의 불금부터 시작하여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대체공휴일까지 겹치게 되면서 월요일 화요일 그리고 수요일까지
장장 5일이상을 놀게 되는데요.. 저는 아쉽게
이번 설날에 가지 못하고..
이번 달 20일정도에 고향으로 내려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의 가족의
경우에는 설날 전에 저의 어머니 생신이 있기 때문에 설날전에
고향에 다녀오면 설날의 귀성행렬을 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올해는 동생이랑 시간이 맞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20일로 미룰 수 밖에 없는데요..
고향에 가면 부모님이 계실뿐 아니라.. 동생네와 그리고 이쁜 조카가
방갑게 맞아주고 있어서 고향갈때마다 마음이 설레이더라구요.. 지금은
별로 할께 없어서 커피숍에서 음악을 들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