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날도 당분간 조용할 듯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나겠지만.. 뜨거운

여름을 좋아하는 분들은

극히 드물것입니다.. 그러나 학생들은 예외겠죠.. 일년에 두번있는

연중행사인 방학이 있기 때문인데요.. 생각해보니 저의 학창시절도

마지막으로 끝난지고 꽤나 많은 시간이

흘러버렸네요.. 그렇게도 야속하게 시간이 흘러가도

그리고 인류의 과학문명이 고도로

발전하더라도 아쉽게도 과거로는 돌아갈 수 없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는

과거로 돌아가기보다는 현재에 안주하거나 혹은 장미빛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여름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해보자면 저는 학창시절이

끝남과 동시에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여름을 상당히 싫어했는데.. 올해는 전례없이 여름이 일찍 돌아와서 저를 하루종일

괴롭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여름도 당분간 내일부터 시작되는

장마로 인해 다소 조용해질 듯 하네요..